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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블로그 정보는 '네이버 유사문서'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혹시 티스토리 운영 중 네이버 블로그 유입이 발생하지 않아서 고민하실 때 여러 가지 원인을 파악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잘 나오던 조회수의 포스팅이 갑자기 조회수가 안나오신적 있으신가요?

1.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2. 네이버 블로그 운영정책의 변경과 또는 운영정책에 맞지 않는 포스팅을 했다.

3. 이미 내가 올린 정보들의 포스팅이 네이버 블로그에 포화상태로 비슷한 글들이 많다.

 

크게는 이렇게 3가지로 원인을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이 '유사문서'가 이 3번에 해당이 됩니다.

 

유사문서란?

 

네이버의 유사문서 시스템은 누군가가 작성한 글을 그대로 가져와 복사, 붙여넣기를 하셨을 때 네이버 검색로봇이 판단해서 이 포스팅의 글이 유사문서인지 아닌지 확인을 합니다. 유사문서에 해당하는 기준은 70%정도 포스팅의 정보가 일치하였을 때 검색로봇이 이 문서는 유사문서라고 확정 지어서 유사문서 탭으로 '분리' 해버리는 것이죠. 하루에 비슷한 글만 수십 수백개가 쏟아져 나오는데 전부다 상위에 노출이 된다면 해당 정보의 가치는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걸러내는 것입니다.

 

 

유사문서 확인법

 

 

네이버 검색창에 자신의 포스팅 게시글을 검색 → View 탭에서 아래 블로그를 누르시고, 오른쪽 상단에 검색 옵션을 펼쳐주신 다음

 

 

'유사문서' 탭을 펼치셔서 '제외'를 누르셔서 만약 내 글이 보이신다면 그 글은 유사문서가 아닙니다. 하지만 '포함'을 누르셔서 내 포스팅이 보인다면 유사문서가 되어버린 글이죠. 해당 글의 포스팅은 네이버의 View탭에서 이제 보이질 않는 포스팅이 되어버린 상태인 겁니다.

 

 

유사문서로 포함된 해당 포스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가능성은 있지만, 네이버에서는 이제 View 탭에 정~말 희소성 있는 키워드를 가진 포스팅이 아닌 이상, 외부 블로그(티스토리, 다음, 워드프레스) 등은 노출이 되고 있질 않습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정보라 할지라도 키워드가 네이버에서 흔한 키워드면 네이버 블로그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노출은 어렵죠. 괜히 티스토리 블로거님들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온 인원들이 통계에서 보이면 반가워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만큼 키워드 찾기도 까다롭고, 초보 블로거들은 우연이 겹친다면 해당 키워드 배치가 잘 될 경우에 갑자기 네이버 인원들이 막 늘어서 폭풍 유입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운영하시던 선배님들이 "아 옛날이 좋았는데" 하는 게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닌 듯싶어요. 티스토리 네이버 유입이 많은 블로거들은 보면 키워드를 잘 노리시던가, 예전부터 쌓아온 경험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저와 같은 초보 블로거님들이 그렇게 까지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건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 줄 수밖에 없답니다. 많은 공부와 정책 변경에 대해서 빠삭하게 파악을 해야 운영도 잘할 수 있죠. 예전엔 아무 노력 안 해도 잘 노출이 되던 블로거님들도 이제는 공부하고 외부 유입 인원들을 어떻게 끌어올까 고민을 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외부 인원들의 영향이 컸던 블로거님들은 더욱 그렇죠.

 

또 괜히 네이버 노출을 노리려고 제목의 수정을 해버린다면 오히려 티스토리 내 블로그의 품질 저하가 될 수 있으니, 이래 저래 그냥 이미 발행한 글은 포기하시는 게 좋다는 결론이네요. 그렇다면 우린 최대한 유사문서를 피하는 방법이라도 알아볼까요?

 

 

네이버 검색로봇이 유사문서에 포함시키지 않게 하려면?

 

이건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도 포함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으면 좋아서 적어봅니다.

 

내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을 다른 곳 (카페, 인터넷 커뮤니티, 다른 블로그)에 옮겨서 작성하지 않는다.

 

 복붙을 한 글을 포스팅하지 말고, 내가 생각해서 만든 글을 적는다.

 

(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만만치 않은 일이죠. 게다가 어차피 정보란 어딘가에서 얻어와서 쓰는 글이라 비슷할 텐데 말이죠.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창작의 글을 적어야 한다니...)

 

 어딘가에서 정보를 얻어서 글을 쓴다 해도 내용은 저자의 구성 또는 스타일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패턴을 만들어서 작성하도록 하자.

 

 사진 등을 저작권 무료 사이트에서 받아서 쓰는 경우 파일 해상도 변경, 투명도 설정 등으로 최대한 변경해서 사용한다.


(사진마다 고유의 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받아온 사진을 올릴 경우 검색로봇이 그 미세한 부분까지도 유사한 사진이라고 판단해서 유사문서로 걸러낸다고 합니다. 검색로봇 기능 최고네요..)

 

 참신한 키워드 찾기

 

자신이 쓰는 글이 도용되어서 유사문서가 될 수 있다?

 

네이버에 유사문서 공격을 검색해본 결과 당하신 분들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이 것 또한 누군가는 내 글을 보고 그대로 복사를 해서 어딘가에 뿌릴 수 있답니다. 그렇게 돼버리면 내가 포스팅한 글은 원본이지만, 타인에 의해서 유사문서가 되어서 검색이 누락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 문제는 네이버뿐만 아니라 해당 포스팅을 하려고 몇 시간을 공들여서 질 좋은 정보를 포스팅하는 다른 블로거 님들도 많이 당하신답니다. 이런 문제가 '유사문서 공격' 이죠.

 

이런 유사문서 공격을 하는 부류는 대게 블로그의 검색 패턴을 역이용하는 것인데요. 검색엔진은 보통 옛날에 올린 글들은 최신 정보들에 비해서 검색 노출이 점점 뒤로 밀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패턴을 이용해서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포스팅하고 원본 글을 뒤로 밀어버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러면 이런 행동에 의미가 있을까요?

 

네 보험, 증권, 상업적인 마게팅을 블로그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많이 하시곤 합니다. 블로그의 빠른 성장을 위해선 인기 있는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넣는 행위가 제일 시간 절약이 되고 편하니까요.

 

자신의 글이 그대로 복사가 되어서 상위 노출하던 글이 점점 추락해서 아예 검색조차 안 되는 기분이라니.. 참담하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현재는 이런 문제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작물 사용 허가(CCL) 기능을 표시하지 않는다. 

 

 

티스토리 설정 페이지에서 콘텐츠설정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변경사항 저장하시면 됩니다. CCL은 표시가 되어있으면 '나의 포스팅을 다른 사람이 내 조건 하에 퍼가는 걸 허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퍼가는 사람이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불펌도 허용하겠다는 표시이죠. 아예 표시를 하지 않으신다면 불펌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 됩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우클릭 방지 설정하기

 

 

티스토리 설정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내 포스팅마다 나만의 특별한 구성의 문장을 만들어서 포함 시킨다.

 

내 포스팅을 퍼간 사람들은 보통 위에서 말한 나만의 문장으로 표현하는 포스팅을 하질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복사해서 넣는 식으로 밀어내는 분들이 많죠. 물론 첨삭을 해서 문장의 배치라던가 바꿀 수는 있지만, 글에서 주는 분위기가 첨삭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글을 쓴 나 자신이 바로 발견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부분을 퍼간 사람이 남겨 놓았다면 증거가 될 수 있답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는 블로거들은 '워터마크'를 이미지 속에 숨겨 놓는다.

 

맛집 사진같은 경우 정말로 도용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우클릭 방지를 한다고 해도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퍼가서 내가 찍은 사진들을 똑같이 올려서 자신이 올린것인 마냥 올립니다.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포스팅 자동등록하는 프로그램들이 이런식으로 불펌한 사진들을 자신의 리뷰마냥 수없이 올려서 원본인 내 글은 유사문서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죠. 때문에 원본글에 자신의 워터마크를 새겨 놓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워터마크 만드는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 워터마크란?

이미지, 비디오 등에 원본 데이터를 본인만이 아는 마크로 새겨 넣어 본인 소유임을 밝히는 기법.

(티스토리는 워터마크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불펌하는 사람은 결국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작자가 퍼가는 걸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포스팅의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 한다면 한 번쯤 의심을 해보시고 블로그 제목이나 내용을 검색하시면 그대로 도용한 사람의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를 찾으시면 원본 저작자의 권리를 침해한 행위로 신고를 넣어 해당 글을 내리게 할 수 있죠.

 

오늘 알아본 '유사문서' 관련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댓글로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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