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이슈가 된 신조어들을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디지털 노마드, 언택트 시대, 포노 사피엔스 등등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신조어를 알아보도록 하죠.
디지털 (digital)과 유목민(nomad)이 합쳐진 뜻입니다.
디지털 노매드는 디지털 세상이란 거대한 오아시스에서 이윤을 얻으려고 찾아다니는 유목민을
뜻합니다. 우리가 아는 블로그, 유튜브,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수익 창출이죠.
그리고 유목민인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대세', '이슈' 등을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형태입니다.
오아시스가 마르면, 또 다른 디지털 부업을 개척해서 다시 수익을 창출합니다.
또는 이 부업으로 시작한 것들이 나중에 큰 수익을 가져오면, 다른 오아시스를 찾아서
또 수익을 창출해서 결국엔 많은 매체에서 수익을 얻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수익 창출 자동화' 구조를 만드는 게 이들의 꿈이죠.
우리는 스마트폰과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항상 우리 몸에 붙어있고, 정보를 얻고 있죠.
이런 정보를 가지고 상품화를 시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미 예전부터 많이들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접촉으로 재택근무, 또는 실업자 등등 경제적으로
많이 불안해진 상태입니다. 현재 시대는 코로나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어요.
이 수입이 불안정하다 보니, 사람들은 '부업'을 찾기 시작하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1.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카카오 애드 핏, 쿠팡 파트너스 등 홍보 배너를 통한 부업
2. 1인 쇼핑몰이라 불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한 부업 및 사업
3. '크몽', '탈잉',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등 자신의 재능을 글로 쓴 책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사이트를 이용한 부업
4. 유튜브, 트위치 등 영상매체를 통한 광고 수익 부업
등등 지금도 수없이 많은 부업들 또는 사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안 하는 사람들이 시대에 뒤떨어진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참여하고 있죠.
저 또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된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보통 쉬운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블로그가 유튜브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많이들 한다고 하셔서 시작한 것인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하루 방문자 20~30명 정도네요. 방문자 수가 쉽게 느는 것이 아닙니다.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서 쉽게 접해서 '아 블로그가 쉽구나' 하는 생각으로 접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처음에 굉장히 만만하게 보고 접했어요.
'세상엔 공짜는 없다' 이 말이 왜 생겨났는지 알게 되었죠.
결국엔 이 바닥도 약간의 재능이 필요하고, 아무 준비 없이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장벽'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인데,
애드센스 승인은 원래 쉬웠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미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이 블로그를 예전에 시작을 했다면 이미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겠죠.
이렇듯 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그만큼 기다려야 하고, 시작하는 '때'라는 게 있습니다.
저도 물론 꾸준히 노력해서 언젠간 꼭 달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고 계속 안될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실수로 잘못된 정보나 푼돈 얼마에 광고를 마구 올리는 짓을 해버려
지금까지 제가 키운 블로그가 한 번의 실수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모든 매체에서 계속해서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괜히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 '유목민' 인 게 아니죠. 자신의 실수로 혹은 사이트의 정책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죠. 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도 한 번의 실수로
몰락의 길을 걷고, 사라진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매체를 통한 수입은 항상 안정적인 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른 길을 생각하고 있어야 하고 긴장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부업' 일지라도 사람의 욕심은 항상 커지기 마련이죠. '부업'으로 시작한 것이
갑자기 큰돈을 만들어 낸다면 욕심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수익이 늘어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뛰어들었다 잘된 사람도 많지만,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서 그리고 그전보다 수입이 줄어든 사람도 많습니다.
목표가 확실해지고, 자신이 생겼을 때 후회하지 않을 때 '부업'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바꾸시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언택트(Untact) 시대란 '비대면 접촉' 시대를 뜻 합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BCAC(Bofore corona After corona) 즉 코로나 전과 후에 우리는
비대면 접촉을 많이 하고 있죠. 코로나로 인해 근무환경이 많이 바뀌고, 플랫폼 들
(카카오, 네이버) 등의 주식이 많이 상승하는 이유도 이 언택트 시대의 영향이 큽니다.
우리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터넷 사용시간도 같이 길어집니다.
이런 우리를 겨냥해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금융업계들도 모바일 뱅킹의 편의성을 바꾸어서 더욱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만들고, 쇼핑몰 또한 쿠팡의 로켓 프레쉬, 마켓 컬리 등
또는 콘서트를 라이브로 콘서트 장이 아닌 인터넷 발매로 하고 구매자만 볼 수 있게
만들어 인터넷으로 콘서트를 보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집 밖은 위험하다' 이기 때문에
집에서 결제하고 당일 날 비접촉으로 문 앞에 가져다주는 사업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습관'이 된 사람들은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죠.
이런 코로나로 인해 아이디어 사업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발전하고 있는 시대를
지칭하는 말이 '언택트 시대'라고 합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란 영국 경제 주간지에서 스마트폰 없는 생활 하는 삶을 힘들어
하는 인류를 빗대어서 만든 신조어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만에 이렇게 우리는 많은 변화가 있었죠.
실제로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보를 PC에서 아닌 걸어 다니면서 또는 누워서, 화장실에서, 식사하면서
접할 수 있습니다.
TV를 통해 얻는 정보보다 빠르게 인터넷 뉴스에서 얻을 수 있고, 우리의 궁금증을
지인보다 더 빠르게 스마트폰에서 검색을 하고 얻을 수 있죠.
'스마트폰'이 가져다준 미래의 신인류로 빗대어 만든 이 신조어는 정말 우리 시대에
맞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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